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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별 국내 명품 시장 규모

by 애플 피시 2021. 12. 30.

국내 명품 시장은 세계 7위 규모의 시장입니다. 특히 코로나에 따른 보복 소비와 집값 상승에 따른 대체 소비로 국내 명품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하였습니다. 2021년 올해는 약 16조 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되기도 합니다. 연도별 시장 규모에 대해 좀 더 알아보겠습니다.

 

 

연도별 명품 시장 규모

 

유로모니터 자료에 따르면 국내 명품 시장은 2015년 약 12조 2100억을 기록한 이후 매년 성장을 했습니다. 2020년 성장이 잠시 주춤하기도 했지만 올해 약 16조 원 정도로 다시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연도별-국내-명품-시장-규모-그래프
연도별-국내-명품-시장-규모

  • 2015년 - 12조 2100억
  • 2016년 - 13조 1065억
  • 2017년 - 13조 6540억
  • 2018년 - 14조 3444억
  • 2019년 - 15조  122억
  • 2020년 - 14조 9964억
  • 2021년 - 16조 (추정)

   

국내 명품 사랑은 이미 코로나 위기 속에서 명품을 구입하기 위해 줄을 서 있는 사람들의 모습이 뉴스를 타면서 명품에 관심 없는 사람들도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이런 명품 사랑을 시험하듯 국내 진출한 유명 명품들은 올해 한 해에만 5~6회에 걸쳐 가격을 인상하기도 했습니다. 당연하다는 듯 국내 소비자들은 가격이 오르기 전 명품을 구매하기 위해 매장에 줄을 섰습니다.

 

이런 명품 사랑의 추세는 성인뿐 아니라 10대와 20대에서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제 10대들도 기본적으로 명품 1개 정도는 가지고 있고 20대는 신발, 지갑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명품 1~2개는 가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또한 젊은 명품 구매자가 늘어남에 따라 국내 온라인 명품 시장 또한 성장하고 있습니다.

 

 

연도별 국내 온라인 명품 시장   

 

국내 온라인 명품 시장은 2015년 이후 매년 성장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머스트 잇 선두로 트렌비, 캐치 패션, 발란 등 여러 업체가 온라인 명품 거래 플랫폼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특히 머스트 잇, 트렌비, 캐치 패션, 발란은 대규모 투자를 바탕으로 연예인을 모델로 한 TV 광고도 진행 중입니다.

  • 머스트 잇 - 주지훈
  • 트렌비 - 김희애, 김우빈
  • 캐치 패션 - 조인성
  • 발란 - 김혜수

 

이렇게 온라인 명품 플랫폼이 연예인 모델 TV 광고를 진행하는 것은 성장하고 있는 온라인 명품 시장을 장악하기 위한 것입니다. 향후 온라인 명품 시장을 장악한 기업은 최소한 무신사 이상 쿠팡 이하의 기업 가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만큼 국내 온라인 명품 시장 규모는 매년 꾸준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 2015년 1조  455억
  • 2016년 1조 1694억
  • 2017년 1조 2638억
  • 2018년 1조 3504억
  • 2019년 1조 4370억
  • 2020년 1조 5957억

 

 

주요 온라인 명품 플랫폼 2020년 거래액

 

주요 온라인 명품 플랫폼인 머스트 잇, 트렌비, 캐치 패션, 발란의 2020년 거래액을 정리하고 글을 마치겠습니다. 자료는 4개 회사에서 발표한 것을 기준으로 정리한 것입니다.

  • 머스트 잇 2500억
  • 트렌비 1080억
  • 캐치 패션 560억
  • 발란  512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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